[샐러디 용인흥덕점] 건강한 점심 메뉴 추천

 

점심에 건강한 한끼를 먹고 싶을 때가 있다.
평소라면  일하다 배고픈 마음에 든든한 한끼를 먹고 싶어하겠지만,
배도 별로 안고프고 그냥 깔끔하고 속편하게 먹고 싶을 때.

그래서

샐러디

샐러디

최근에 생긴 샐러디 용인흥덕점을 가보았다.
이날 테이크아웃을 할 생각이라 전화로 주문하고 찾으러 갔는데
매장안에서 먹는것도 좋았을뻔.

음식이 담겨나오는 볼이 음식을 매우 먹음직스럽게 해준다.

샐러디 포장

샐러디 포장

포장은 이처럼 깔끔하고 이쁘게 해준다.
음식이 담겨있는 포장재부터 친환경적인 느낌.

피크닉갈 때 도시락으로 포장하기도 좋고 선물하기도 좋을듯.
광교호수공원 피크닉 갈 때 또 이용해봐야지.

샐러디 메뉴

칠리베이컨 웜볼

우리가 주문한 메뉴1은

칠리베이컨 웜볼.

여기 샐러디의 대표 메뉴중 하나다.
가격은 7400원.

처음부터 이와 같은 비주얼은 아니였다.
샐러드가 위에 있고 아래쪽에 밥이 깔려있었다.

사진속 모습은 포함된 소스를 부어 비벼준 상태.

첫인상은 샐러드에 밥을 비벼 먹는다고..?
근데 먹어보니 엄청 맛있네는 아니지만 맛있네라는 느낌이였다.

멕시칸 랩

 

우리가 주문한 메뉴2는 

멕시칸 랩

가격은 6500원
또띠아속 나쵸칩과 내용물들이 멕시칸 요리를 먹고 있는 느낌을 주는데
개인적으로 웜볼 메뉴보다 훨씬 맛잇었다.

맛있게 조합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먹는 느낌이랄까?
아마 나중에도 또 주문하게 될듯!

동네에 샐러드 매장이 많이 생겼는데, 처음 먹어보는 샐러디의 메뉴들은
하나같이 맛있었다. 인기 많을만 한다는 생각.
인상적이었던건 매장에 혼자 식사하러온 남자 손님들이 많다는 것.

건강 생각해서 가끔 이런 음식들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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