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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하면 한번쯤 들리게 되는 곳

 

 

난바역에서 내려 1분정도만 걷게 되면 도착하는 그 곳

 

 

도톤보리

 

사람 많은 곳은 별로 안좋아지만 

때로는 북적북적거리는 그 분위기가 좋게 다가 올 때가 있다

 

특히 여행지에서는 그 기대감? 설레임? UP된 기분? 때문인지 더 그런것 같다 ㅎㅎ

 

사실 도톤보리는 너무 유명한 곳이고, 야경 또한 근사한 곳이기 때문에

나 같이 걸어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구경할게 많은 곳이다 ㅎㅎ

 

 

 

 

 

도착하자마자 우앙 하면서 찍었던 사진!

 

처음 마주한 도톤보리의 느낌은 안락함이였다. 

 

사람많고 시끌벅적한 곳이지만 도톤보리 강 때문이였을까?

 

졸졸졸흐르는 물을 구경하는 양 옆의 사람들.

 

 

 

 

 

그리고 물에 반사된 글리코상.

 

일렁이는 물에 반사된 화려한 불빛들은 마치 알록달록잉크들을 물에 풀어 놓은듯한 인상을 준다.

 

 

 

 

 

화려한 에비스바시. 

 

그리고 마주하게 된 에비스바시 전경은

 

 

낮보다 밝은 밤?

 

한참을 머무르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었다. 

 

 

 

 

 

화려한 간판들 때문이였을까?

 

 

 

 

 

혹은 높은 건물들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저 위에서 내려다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ㅎㅎ

 

 

 

 

 

조금 걸어가다보면..

 

 

 

 

화려한 네온사인과

 

 

 

 

 

독특한 간판들.

 

 

이런 일본 특유의 익살스러운 광고가 인상깊었다😊

 

 

 

 

 

더 독특한 간판.  옆에 한글로 오오사까 특산품 이라고 쓰여있다 ㅎㅎ

 

 

 

 

 

오사카에서 타코야키 많이 먹었었는데 ㅎㅎㅎ

 

 

 

 

 

일본 붕어빵. 

 

맛은 어떨지 궁금하다. 

 


아름다운 야경과 시끌벅적한 분위기.

졸졸졸 흐르는 도톤보리 강이 주는 편안함.

 

한번쯤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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