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디셀렉트를 구독한지 1년이 넘어가는 것 같다. 

한 달에 한권만 읽어도 남는다라는 생각으로 그동안 관심있는 분야의 많은 책들을 읽어 왔었다.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고, 읽고 느낀 유익한 교훈을 잃어버리면 아까운 것이기에 이제 틈틈히

읽고 느낀바를 기록으로 남겨보아야겠다.


많은 미니멀리스트들은 강조한다.

많은 물건들은,

1. 관리하는 시간이 많이든다.

2. 그 물건들로 인해 청소하는데도 시간이 많이든다.

3. 어질러지기도 쉽다. 그 결과 다시 청소하는 시간을 더 많이 필요로 한다.

4. 주의가 분산된다.

5. 생각을 단순하게 유지하기도 쉽지 않다.

 

이 책의 저자 역시 그런 점을 설명하며

그에 더해 매일매일 하나씩 버리는 작은 습관에 대해 강조한다.

 

주머니에 있는 영수증부터 지갑에 있는 무료쿠폰과 같은 것들에 이르기까지,

버린 것을 적어놓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꿈꾸는 방의 모습을 그려보라고 알려준다.

필자는 인스타에 다이닝, 무인양품, 미니멀과 같은 태그를 검색하거나 인테리어 블로그를 참고한다고 한다.

 

또한 서랍안에 넣으면 물건을 많이 넣어도 깔끔해보인다고해서 서랍에 물건을 많이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신선했다.

 

필자는 넣어두지 말고 자주 사용하라고 조언한다.

 

또 한 가지 인상적이었던 점은, 1일 1개 버리기에 불필요한 생각이나 마음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점을 설명한다.

우리가 물건을 비움으로 단순한 시각을 갖게 되듯이 생각도 비워야함을 기억해야곘다.

 

 

리디 페이퍼프로 전자책 단말기, RBPP1, 검정색 1일 1개 버리기:오늘도 버릴까 말까 망설이는 당신을 위한 특별처방전, 즐거운상상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