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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 ┃
스타벅스 샌드위치 더운 여름철 카페만큼 시원하고 좋은 곳도 없는듯하다. 맛있는 커피와 에어컨 빵빵한 곳에서 일도하고 공부도하고 대화도 나누고. 이 모든 것을 안락한 장소와 함께 제공해주는 스타벅스와 같은 곳이 장사가 잘 되는 것도 이해가 된다. 스세권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니까. 매번 커피만 마시던 스벅에서 잠봉베이글 샌드위치가 보이길래 주문해보았다. 사실 스타벅스에서 파는 잠봉 베이글 샌드위치는 이전에도 간단히 후기를 남긴적이 있었는데, 이전과는 다른점을 알게되어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잠봉베이글 샌드위치 스벅에서 파는 잠봉베이글 샌드위치의 가격은 6200원이다. 칼로리는 600. 꽤 인기가 많은 편이라 점심즈음에 방문하면 품절되는 경우도 많은거 같다. 우리집 앞 스벅 두곳은 그렇다. 스벅에서 취급..
┗ 맛집 🍣 ┛
맘스터치 신메뉴 맥도날드는 광고사진과 실제 제품차이가 너무 커 쪼그라든 제품을 받아보면 먹기전부터 좋은 기분을 상실하는반면 저렴한가격에 제품사진처럼 풍성한 구성 때문에 맘스터치 버거를 좋아한다. 물론 모든 메뉴가 다 맛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런 메뉴는 좀 지나면 맘스터치에서 알아서 정리하는듯하다 네슈빌버거같은 그래서 맘스터치에 새로운 메뉴가 출시하면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한번씩 구입해먹어보는 편이다. 특히 패티가 닭다리살로 만든 패티면 더 좋다. 어메이징매콤마요버거 어메이징매콤마요버거가 이에 해당한다 닭다리살로 만든 싸이패티에 사천매운소스, 화이트치즈, 고추장마요소스로 맛을냈다. 어느쪽에서 봐도 패티가 정말 두툼하고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안쪽을보면 토마토와 계란프라이도 들어가있다. 버거이름이 어메이징인데..
┃ 신제품 소식 📱 ┃
아이폰 유저가 바라보는 갤럭시 폴드4 폴드 시리즈의 네 번째 모델이 출시를 압두고 있다. 접는 스마트폰으로, 또는 접는 태블릿pc로 화제가 된 폴드 시리즈는 새로운 전자기기 써보는 것을 좋아하고, 전자 제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품이다. 필자는 작업 환경을 애플 제품으로 맞추었기 때문에 그동안 큰 관심을 두지 않았고, 출시 때마다 매장에서 만져보거나 후기 영상을 보면 아직 무언거 하나씩 빠져있는 과도기적인 제품이라 생각되어 그냥 돈 많으면 한번 써보고 싶다정도였다 그런데 어느새 시리즈의 네 번째 모델 출시가 코 앞이라니. 마침 지난 4년간 잘 사용하던 아이폰의 배터리 수명이 아쉽기도 하고 함께 사용하던 아이패드도 잘 사용하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을 하나로 합칠 수는 없을까?..
┗ 맛집 🍣 ┛
만나정 아빠가 몸보신 시켜준다고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에 데려가 주셨다. 정말 좋아하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마음만큼 자주 먹지는 못하는데 덕분에 실컨 먹구왔다 민물장어구이 이곳 만나정은 광교에서 가깝기도해서 지난번에도 왔었는데 민물장어가 정말 실하고 반찬들도 깨끗하게 잘 나온다. 특히 만나정이 좋았던 점은 직접 굽지 않아도 된다는점 ^^ 민물장어는 잘 구워야 타지 않고 더 맛있는데 여기는 장어를 직원분께서 구워 반찬들과 함께 갖다 주신다. 자리에도 숯불을 놓아주시는데 여기서는 대펴먹거나 기호에 맞게 더 바짝 익혀 먹으면 된다 오동통한 장어의 두툼한 살이 정말 고소하니 맛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민물장어구이 4인분인데 주문할 때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중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소금구이로 주문 ^^ 장어구..
┗ 맛집 🍣 ┛
탄탄면공방 집 앞에 탄탄면공방이 생겼다. 탄탄면의 땅콩소스 들어간 고소한 국물을 좋아해 종종 일식집에서 탄탄면을 주문해 먹곤한다. 하지만 그동안 탄탄면이 아쉬운점은 매장마다 맛도 천차만별이고 따라서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는 점.. 그런데 이렇게 탄탄면만 전문적으로 하는 탄탄면공방이 생겨 호기심에 와보았다. 탄탄면공방 메뉴추천 탄탄면공방은 다양한 종류의 탄탄면을 팔고있다.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가장 기본이 되는 메뉴를 골라보았다. 기본적인 메뉴가 맛이없으면 다른 메뉴는 볼것도 없기 때문에, 항상 처음엔 기본 메뉴를 주문하고 맛있으면 재방문하는 편이다. 꾸러기와 내가 주문한 메뉴는 탄탄면과, 새콤비빔탄탄면. 탄탄면 키오스크에서 주문 하고 자리에 앉았다. 탄탄면의 가격은 9800원 상에 다진마늘도 보이고 볶음김..
┗ 맛집 🍣 ┛
점심에 건강한 한끼를 먹고 싶을 때가 있다. 평소라면 일하다 배고픈 마음에 든든한 한끼를 먹고 싶어하겠지만, 배도 별로 안고프고 그냥 깔끔하고 속편하게 먹고 싶을 때. 그래서 샐러디 최근에 생긴 샐러디 용인흥덕점을 가보았다. 이날 테이크아웃을 할 생각이라 전화로 주문하고 찾으러 갔는데 매장안에서 먹는것도 좋았을뻔. 음식이 담겨나오는 볼이 음식을 매우 먹음직스럽게 해준다. 샐러디 포장 포장은 이처럼 깔끔하고 이쁘게 해준다. 음식이 담겨있는 포장재부터 친환경적인 느낌. 피크닉갈 때 도시락으로 포장하기도 좋고 선물하기도 좋을듯. 광교호수공원 피크닉 갈 때 또 이용해봐야지. 샐러디 메뉴 우리가 주문한 메뉴1은 칠리베이컨 웜볼. 여기 샐러디의 대표 메뉴중 하나다. 가격은 7400원. 처음부터 이와 같은 비주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