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를 들고 다니느냐 안들고 다니느냐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컵이 있으면 물을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텀블러 꼭 챙겨다녀야징.
하루 한끼만 먹다가 한번 세끼 다먹으니 그 다음부터 계속 세끼를 다시 다먹게됬다. 반성..😭😭 인스턴트 식품은 줄이고 다시 고기와 고구마 생활을 해야하는뎁..
일을 많이 했다는 핑계로 너무 먹고싶은걸 다먹었다. 다시 느끼는거지만 중국집 음식은 정말 칼로리가 높구나.. 조심해야지!
짬뽕은 조심해야겠군..
물을 의식하며 자주 마셔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됬다. 이유는, 피부도 건조해지고 수분 부족을 알리는 신호를 몸 곳곳에서 느꼈기 때문. 하지만 물 마시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이다. 1. 그도 그럴게 일단 습관이 들지 않았고, 2. 주변에 정수기가 많지 않으면 물 마시기 위해 찾으러 다니지도 않을 뿐더러 3. 물을 많이 마시면 배가 불러있는 느낌도 좋지 않고 4. 화장실도 자주 가야하고 5. 또 하루중 굳이 물이 아니더라도 음료나 커피와 같은 것을 많이 먹는다. 그래서 갈증이나 입속의 텁텁함을 많이 느끼지 않아, 물 마실 필요성을 더욱 더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물 마시는 것 역시 도움을 받기 위한 알림 어플을 받았는데, 그것은 유료 어플이지만 물 마시기 어플중에 가장 이쁘고 평이 좋은 W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