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로 이동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환경에따라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사진 📷 ┓
그동안 나는 매년 연말, 카페에서 주는 다이어리를 하나씩 받았다. 주로 카페에서 작업했기 때문에 하나씩 받는건 어렵지 않은 문제였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라는 대 전염병의 유행으로 집밖을 나가는 일이 얼마 없었고 결국 카페 이용횟수도 크게 줄었다.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책보고 일하는게 큰 힐링의 시간이였는데 많이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지..ㅠㅠ 이벤트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서둘러 당근에서 남은 6개의 프리퀀시를 싸게 구매했고 스벅에 가는길. 청명한 하늘. 얼어붙은 호수. 운치 있다. 광교 엘포트몰이 근처라 산책 겸사겸사 호수공원을 가로질러 갔는데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 짜잔. 이번엔 가로로 거치시킬 수 있는 다이어리도 있었지만 (겉재질이 스웨이드? 재질이라 부들부들한) 실용적인 속지로 구입! 속지 구..
┏ 사진 📷 ┓
얼어붙은 호수 위에 서있다 ㅎㅎ 발이 시려울탠데..
┏ 사진 📷 ┓
┏ 사진 📷 ┓
지금으로부터 한달전쯤. 묵혀있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다. 작년 이맘때쯤 만들어두었는데, 그때 물 마시기와 다이어트 일기를 쓰다가 (모두가 볼 수 있게 공개적으로 작성하면 자극이 될거 같아서) 한달 반만에 8키로 감량에 성공하며 다이어트 중단과 함께 나의 티스토리 기록도 중단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 계속 할걸 막심한 후회만 ㅠㅠ 하지만 내안에 블로그에 대한 갈증은 계속 있었나보다. 나만의 컨텐츠. 나만의 공간. 나만의 기록들. 이런 것을 계속 남기고 싶었다. 좋아하는 취미가 사진찍기나 글쓰기와 같은 기록을 남기는 일이니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 하지만 티스토리를 다시 시작하고 역시 블로그는 시간도 많이 내야하고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 어쨋든 다시 시작하며 구글 애드센스..
┏ 사진 📷 ┓
┏ 사진 📷 ┓
블로그 메인 사진을 바꿀겸 프로필 촬영을 해보았다 ㅎㅎ 기록 기록 기록 이라는 블로그 주제처럼 나는 기록을 즐겨한다. 펜으로 끄적이거나 메모 어플을 이용하는등 한 가지 형식에 얽메이지 않으려고 한다. 각각의 도구들이 다 장단점이 있다. 애장하는 한 가지 도구는 만년필✒️이다. 이번에는 만년필과 만년다이어리를 사용해 촬영해보았다. 저기 보이는 펜케이스는 "오롬 3구 만년필 케이스" 엘크 가죽의 느낌도 좋고 단단한 자석으로, 케이스 체결력도 좋다. 사용하는 만년필은 1.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49 2. 펠리칸 M800 3. 워터맨 엑스퍼트3 기회가 되면 사용하고 있는 만년필 소개글도 남겨야겠다. 끝~😆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