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로 이동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환경에따라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해외 🛫 ┃
두툼하고 싱싱한 초밥 일본 여행중 가장 기대했던 음식이였다. 인기가 많은 곳인지 줄이 길었던. 포렴을 젖히면 보여지는 길게 늘어진 좌석.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고독한 미식가 같은 일드를 보면 이렇게 요리사가 요리하는 것을 보며 앞에서 먹는 장면을 보게되는데 그래서인지 나도 일본가면 이 앞자리에 앉아서 먹고 싶다는 로망을 갖고 있었다 ㅎㅎ결국 저 자리에 않아 보지는 못했지만ㅠ 초밥이 나왔을 때 우왕 했던 기억이 난다. ㅎㅎㅎ 회가 두툼하고 탱글탱글 우와 우와 하면서 먹느라 사진을 많이 못담아 온게 아쉽다. 몇 접시는 더 먹었었는데.. 그리고 타마고 초밥은 정말 디저트 같았다. 일본 계란 음식은 특유의 맛이 있는거 같다. 부드럽고 달달하니 퐁신하게 입에서 녹는? 그래서 처음이나 나중에 먹으면 입안을 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