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는 고픈데 점심을 뭐먹을지 고민하다 아빠랑 동네에 새로 생긴 보쌈집이 생각나 방문했다. 매장을 들어가니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자리로 안내해주셨다.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그런지 깨끗했다. 내가 좋아하는 굴보쌈도 있고, 보쌈도 종류가 많았다. 우리는 점심특선으로 나오는 보쌈정식으로 주문. 주문하지 얼마 안되서 금방 음식이 나왔다. 빨리 나오는 곳 너무 좋다. 흐흐흐 따뜻한 된장국에 쌈채소까지 듬뿍듬뿍 주셨다. 이렇게 반찬이 다 나온지 알고 사진찍었는데 그 후에 계란찜도 나왔다. 점심 시간에 방문해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도 메뉴가 빨리 나와서 좋았다. 고기와 함께 먹는 김치도 달달하니 딱 내 취향이였다. 동네에 좋은 음식점이 생기는건 언제나 좋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동그란 카츠 위, 맥앤치즈 그리고 새우 두마리. 맛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블루보틀 텀블러가 도착하고 하루 써본 후기를 살짝 적어볼까나 움움.. 일단 이 텀블러는 #12oz / #350mm 이다. 톨 사이즈란 말인데, 그래서 용량이 아쉽다. 그리고 계속 보니까 하얀 텀블러에 파란 마크하나 찍혀있는데 이 가격이라니..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든다.밋밋하다 사기전엔 깊게 생각안했던 크기에 따르는 아쉬운점 1. 카페에서 그란데 이상의 음료를 주문할 때 망설여진다.(물론 따로 컵에 받아먹다가 텀블러에 넣어 마셔도 되고 그렇지만..개인 컵에 받음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므로..) 2. 요즘 하루에 물 2리터 마시기를 하고 있어서 카페에서나 집에서나 물을 자주 마시는데 자주 왕복하게 되는.. 그래도 없었던 개인 컵이 생겨서 그런지 물 마시기는 더 잘되는 느낌이다! 물 한 컵 마셔줄 때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