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에어팟! 개봉기 및 간단 사용기😊

 

히히

오늘 오전에 우체국카톡이 오더니 드디어 도착했다!

바로 에어팟🤩

 

 

 

 

 

이번에 아이폰xs 사면서 사은품중에 에어팟이 포함되어 있었다 ㅋㅋㅋ

아이폰 요즘 사진도 많이 찍고 너무 잘 활용하고 있는데, 에어팟을 개통14일 후에 보내준다고하여 

괜시리 아이폰보다 더 기대하던중 조금 더 일찍 도착한 것.

 

디자인 바이 캘리포니아는 

 

모든 애플 제품에서 볼 수 있는듯 하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구성품이 들어있다

유의사항, 사용설명서, 그리고 에어팟.

 

 

그리고 에어팟 아래쪽에는 충전케이블도 들어있다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둘러보던 중 (뒤쪽에 페어링버튼으로 추정되는 버튼도 보이고) 

뚜껑을 딱 열었는데,

 

 

아이폰에 이런 화면이 생겼다!

정말 아무것도 안누르고 그냥 화면만 열었는데..

 

연결버튼을 터치하니 이런 화면이 나왔다

사실 이어팟으로 만족하며 사용하던터라 에어팟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

그래서 에어팟에 대해 전혀 모르는 중 조금 알아보니

이 케이스를 충전하면 케이스 속에 있는 에어팟이 케이스에 의해 충전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케이스가 보조배터리인셈이다?!

 

미리 사둔 노란색 케이스와 철가루 방지 스티커도 붙였다

ㅋㅋㅋ 이렇게 두고보니 이쁜게 왠지 흐뭇하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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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

1. 줄이 없을 뿐인데 귀가 매우 가벼워졌다.

2. 이어팟은 줄이 주머니에 걸리면 당겨져서 귀에서 빠지거나 느슨해졌었는데, 에어팟은 줄이없어 그런 것에 자유로워서 좋았다.

3. 설정에서 왼쪽 오른쪽 각각 기능을 부여할 수 있다. (기능 가운데는 다음곡, 이전곡, 시리호출 등이 있다)

4. 이어팟으로 노래 들을 때는 화장실이나 냉장고를 뒤적뒤적 할 때 아이폰을 들고가야되서 아예 아이폰을 두고 갔었는데, 에어팟으로 바꾸니 그냥 몸만 움직여도 노래가 들려오는 감동을 맛보게 된다.

5. 덤으로 아이폰과 떨어져 있어도 전화와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