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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두달쯤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2.9인치가

아니라 아이패드에 끼워 사용하고 있는 전용 스마트 키보드를 소개해볼까한다 (^///^)

 

 

보통 카페에서 업무를 보는 나는 노트북만 있으면 근무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일을 하고 있지만

 

사용하고 있던 노트북이 2011년에 만들어진 아이라

당시에는 아주 비싸게 데려온 아이임에도

그 크기나 부피가 어마어마해 부담이 가기 시작했다 (⊙_⊙;)

 

 

그리고 이제는 오래되서 가벼운 작업에도 힘들어하기도.

 

그래서 노트북을 대신 할 아이패드를 데려와 대신 사용하고 있는데 이러하다!

 

깔끔하고 얇다
박스 뒷면에선 두가지 각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참 패키징을 잘한단 말이지

훌라당 박스를 들어올리면 깔끔한 패키징이 인상 깊다

 

보들보들 부드러운 알칸테라 느낌의 제질.
구성은 매우 심플

한쪽 끝에 있는 커넥터를 아이패드 프로 사이드 부분에 대면 

척! 하고 달라 붙는다.

 

그리고 돌돌 말아서 저기 보이는에 고정시키면 

척! 하고 또 달라붙어 고정이 되는 방식 (☞゚ヮ゚)☞

 


착용샷도 봐볼까?

 

착용시 전체적인 느낌. 😊

 

유려한 디자인이 아이패드와 잘 어울리고 훌륭한 일체감을 보인다. 

만족만족.

 

그럼 타건감은 어떨까?

 

흠..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이 스마트 키보드의 누르는 감은 굉장히 얕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조금 더 꾹꾹? 눌러야 하기도?

 

또각또각 누르는 경쾌한 맛은 없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게 나쁘냐? 하면 그렇다고는 말할 수 없는듯하다.

사용하며 익숙해지니 타건감이 나쁘다는 생각보다는

 

1. 블루투스를 따로 연결하지 않아도 되고

2. 블루투스 키보드를 충전하지 않아도 되고

3. 아이패드 하나만 챙기면 되어 휴대성이 더 큰 만족감을 주었기 때문이다!

 

 

까실까실한 고급스러운 재질이다.

반대로 이전에 서드파티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며 좋았던 많은 커멘드키 -

이를테면, 볼륨조절, 캡쳐버튼, 노래 재생및 변경 등등은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다. ○| ̄|_

 

무릎 위에 올려두고 쓰기에도 좋다

 

비싼 가격임에도 장단점이 분명한 애플 정품 스마트 키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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