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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
4월 중순이 되면 길거리가 핑크핑크한 벚꽃으로 가득찬다. 특히 나는 밤에 보는 벚꽃을 좋아한다 근처에 있는 경기도청은 매년 가는 코스. 길 따라 꽃 구경하며 걸을 수 있어서 좋고, 높은 곳에서 야경 보기에도 좋다. 밤에 보는 벚꽃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렇게 조명에 따라 하얀 꽃들이 다른 색을 내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꽃 구경하기 쉽지 않은 한해였지만, 계절별로 만나는 꽃들도 종종 기록으로 남겨야징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사진 📷 ┓
오늘은 꾸러기가 약속이 많은 날이다. 오전에는 찜질방을 갔고 저녁에는 친구들과 식사 약속이 있었다. 그래서 종일 혼자 있었다. 오후에 찜질방에서 돌아온 꾸러기는 저녁을 차려주고 나간다고 머먹고 싶냐고 물어봤다. 메뉴가 여러개 있었는데 나는 그중에 동죽 파스타를 선택했다! 얼마전에 동죽을 캐러 안면도를 다녀왔는데 냉동실에 동죽이 한 가득이다 🦪🦪🦪 동죽과 맛조개가 듬뿍 들어간 동죽 파스타 🍝 조개들과 페퍼론치노를 잔뜩넣고 맛술에 마구끓이면 된다. 먹음직스럽게 완성된 파스타. 매콤해서 기침나올 것 같은 파스타를 먹고싶다고 했는데 정말 기침하면서 먹었다 흐흐흐 카페 가려고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었다. 오늘도 산책하는 사람은 많은듯 하다. 최근에 생겨서 오픈 이벤트를 했다. ..
┃ 요리 🍱┃
꾸러기는 요리하는걸 좋아한다. 한 번씩 다해보고 싶은가보다.😂😂 그래서 집에 돌아오면 무언가 뚝딱뚝딱 만들어져있다. 짭잘했던 훈제계란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요리 🍱┃
내가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는 사진을 무선전송 할 수 있는 기능이있다. 어느날 카메라에 사진이 조금 차있을거 같아서 아이폰으로 옮겼다. 그런데 내가 없는 사이에 요리한 기록을 우리집 꾸러기가 남겼나보다. 깻잎무침 만드는 방법! 잘 씻은 깻잎 / 잘게 썬 양파 / 다진마늘 / 참기름 / 간장 잘 씻은 깻잎을 물에 살짝 데쳐준다. 찬물로 잘 행구고 꺼내놓은 양념에 잘 버무려 주면 되는듯?? 삶아놓고보니 얼마 안되보이지만 깻잎을 엄청 많이 사용했다고. 두번째에는 귀찮았나보다 ㅋㅋㅋ 완성본만 있는 멸치볶음. 멸치는 짭잘하니 맛있었고 깻잎무침은 고소하니 맛있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해외 🛫 ┃
두툼하고 싱싱한 초밥 일본 여행중 가장 기대했던 음식이였다. 인기가 많은 곳인지 줄이 길었던. 포렴을 젖히면 보여지는 길게 늘어진 좌석.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고독한 미식가 같은 일드를 보면 이렇게 요리사가 요리하는 것을 보며 앞에서 먹는 장면을 보게되는데 그래서인지 나도 일본가면 이 앞자리에 앉아서 먹고 싶다는 로망을 갖고 있었다 ㅎㅎ결국 저 자리에 않아 보지는 못했지만ㅠ 초밥이 나왔을 때 우왕 했던 기억이 난다. ㅎㅎㅎ 회가 두툼하고 탱글탱글 우와 우와 하면서 먹느라 사진을 많이 못담아 온게 아쉽다. 몇 접시는 더 먹었었는데.. 그리고 타마고 초밥은 정말 디저트 같았다. 일본 계란 음식은 특유의 맛이 있는거 같다. 부드럽고 달달하니 퐁신하게 입에서 녹는? 그래서 처음이나 나중에 먹으면 입안을 싹 ..
┃ 해외 🛫 ┃
“편의점” 일본에 가서 편의점에 처음 들어갔다. 누가봐도 관광객 티를 내며 둘러보았다. 일본 편의점에는 맛있는게 많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었기 때문이였다. 책이나 문구류도 보이고. 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어묵들 😛😛 익숙한 맛일거 같다 ㅋㅋㅋ 제일 오래 머물렀던 곳 ㅋㅋㅋ 식당에 가기전 간단히 요기할 만한 것을 골라보았다. 나는 야끼소바 빵을 골랐는데 성공했다! 짭조름하니 맛있었다.ㅎㅎ 이때 너무 기억이 좋아서 한국에 돌아와서 도쿄무슨 빵집을 가서 먹어봤는데 이때 먹었던 맛이 아니였다 ㅠㅠ 나중에 일본 또 가게되면 다시 먹어봐야지! 그리고 일본에서 계란들어간 것은 다 맛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만약 일본 여행을 추후에 계획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편의점 음식도 맛보라고 권해주어야지. 특히 계란 샌드위치는 강추👍..
┃ 해외 🛫 ┃
일본 여행 첫날. 첫 해외여행을 일본으로 선택한건 잘한 일 같다. 가깝고 비교적 저렴한 이유도 있겠지만, 어딜가나 한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감?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도착하고 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풀어놓고선 바로 오사카 성으로 향했다. 두근두근 전철을 내려서 조금 걷다보면 바로 맞이하는 경관이다. 다른 분들은 이 곳에서 작품사진 많이 건지시던데 ㅎㅎ 문을 지나서 조금 더 걷다 보면, 웅장한 오사카 성이 보인다.
┃ 제품 리뷰 🖥 ┃
혹시 나처럼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짧게 후기를 남겨볼까나. 일단 이 텀블러는 12oz / 350mm 이다. 톨 사이즈. 처음엔 사이즈로 고민하지 않았는데 사용해보니 텀블러 구매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은 용량인듯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사용하면서 용량이 아쉬웠다. 입구가 완전히 막아지는 구성이 아니라 책상에서 주로 이용하게 되는데, 사이즈가 작으니 물이나, 음료를 다시 채우려고 더 자주 이동하게 된다. 디자인적으로는 처음엔 심플해서 이뻤는데, 계속 보니까 하얀 텀블러에 파란 마크하나 찍혀있는데 이 가격이라니.. 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들었다. 사기전엔 깊게 생각안했던 크기에 따르는 아쉬운점. 1. 카페에서 그란데 이상의 음료를 주문할 때 망설여진다. (물론 매장 컵을 이용해도..
┗ 맛집 🍣 ┛
저녁에 급 치맥이 땡긴날. 가족들과 동네 치킨집을 다녀왔다. 배달로 방에서 뒹굴뒹굴 먹는 치킨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따끈따끈한 치킨은 더 좋다 >
┗ 맛집 🍣 ┛
배는 고픈데 점심을 뭐먹을지 고민하다 아빠랑 동네에 새로 생긴 보쌈집이 생각나 방문했다. 매장을 들어가니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자리로 안내해주셨다.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그런지 깨끗했다. 내가 좋아하는 굴보쌈도 있고, 보쌈도 종류가 많았다. 우리는 점심특선으로 나오는 보쌈정식으로 주문. 주문하지 얼마 안되서 금방 음식이 나왔다. 빨리 나오는 곳 너무 좋다. 흐흐흐 따뜻한 된장국에 쌈채소까지 듬뿍듬뿍 주셨다. 이렇게 반찬이 다 나온지 알고 사진찍었는데 그 후에 계란찜도 나왔다. 점심 시간에 방문해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도 메뉴가 빨리 나와서 좋았다. 고기와 함께 먹는 김치도 달달하니 딱 내 취향이였다. 동네에 좋은 음식점이 생기는건 언제나 좋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맛집 🍣 ┛
수원 인계동 나혜석 거리에 위치한 ‘히말라야 정원’ 입구에서부터 인도느낌 물씬. 인도 음식도 어느 지방 음식이느냐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르다는 걸 알게 된 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맛집 🍣 ┛
엄마랑 광교산 구경 갔다 오랜만에 들린 막국수집. 가까우면 자주 갈탠데 거리가 조금 있는게 아쉽다. 나는 비빔막국수를 주문했다. 무심한듯 정성 가득 메밀국수가 나오는데 스스슥 비비면 이렇게 된다 ⬇️⬇️⬇️ 여느 오래된 맛집들처럼 무심한듯 정성가득이 포인트. 가만히 앉아있으면 국수만 먹게된다. 반찬은 셀프. 쫀득쫀득한 메밀전병도 너무 맛있다. 따땃한 메밀전병에 비빔국수 싸먹으면 맛있다. 육쌈 냉면처럼! 수요일에 방문하면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었는데, 한 번 검색해봐야겠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맛집 🍣 ┛
육회 좋아하는데. 동기들이랑.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맛집 🍣 ┛
아직도 있을지 궁금하다. 이전에 한동안 이용하던 곳인데 너무 맛있어서 포장도 해오던 곳. 이렇게 전화번호도 찍어놨었는데 ㅎㅎ 맛있게 매웠고 양도 많아서 매우 만족하던 곳이였다. 한 번은 네명에서 갔는데 2인분만 주문하면 될 거라고 하셔서 ‘나는 양이 많은데..’ 했었는데 나중에 아구가 아플정도로 먹고 나온 정말 가성비 좋은 곳이라 또 가고싶다 오래된 기록인데 아직도 있을까? 전화해봐야지!
┗ 맛집 🍣 ┛
과하지 않은 시원한 맥주. 맛있는 안주거리. 친한 부부팀과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다. 😊😊😊 치맥보다는 피맥이 더 맛있던데 너무 좋았다. ㅎㅎ 함께 주문한 감자튀김은 맘스터치가 생각났다! 간만의 수제 맥주집이라 여러개 주문해서 모두 조금씩 맛보고 서비스도 많이 받았는데 정작 맥주 사진은 없네 ㅠ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맛집 🍣 ┛
동료들과 갔다가 이쁘고 맛도 좋아 찍었던 사진들. 칵테일 바는 처음이였는데 커피 한 잔 가격에 가볍게 한 잔 하며 이야기 나누기 좋았다. 짭조름한 팝콘과 프레즐은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내 취향은 조금 맛본 깔루아 밀크.
┗ 맛집 🍣 ┛
전라남도 영암군 영얌읍 웃시암길8 영빈관 기록으로 남겨 나중에 재방해야지 😊 아빠가 예전에 1박2일에서 육낙이 나왔었는데 맛있어보였다고.. 그래서 전라남도 영암까지 먹으러 갔다. 육낙은 육회 + 낙지를 뜻한다. 다녀와서 보니 사진이 몇 장 안된당 ^^; 먹기 급급했나보다. 흐흐 육회랑 낙지를 비벼서 이렇게 먹다가 남은건 채소가득 넣고 밥에 비벼먹는 방식. 육회비빔밥 좋아하는데 일반 육회비빔밥 보다 훨씬 맛있다. 고소 탱탱 낙지도 같이 씹히기 때문!! 육회 본연의 맛도 육회지존이나 육회로 유명한 어디보다도 더 맛있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2번이나 방문해 먹었다 ㅎㅎㅎ 가격은 싯가에 따라 달라진다. 낙지 싯가나 육회 싯가 검색해보고 저렴할 때 가야하나? 😂😂😂
┗ 맛집 🍣 ┛
음식점 이름이 ‘먹고보자’ 였다. 와글와글 사람 많은 수원역. 초행인 사람들에게 적당해 보이는 음식점은 많다. 맛있는 음식점 찾기가 쉽지 않지. 물론 나도😂 양꼬치 먹고 싶다는 생각만 했지, 어디가 괜찮은 집인지 알지 못했다. 인터넷 검색을 했고 괜찮았던 곳을 찾아 먹었던 기억을 소개한다. 아주머니의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고, 양꼬치 무한리필 메뉴를 주문하면 처음에는 모듬꼬치가 세팅된다. 양꼬치 / 양갈비 / 버섯 / 오징어 / 새우 / 닭똥집 등등을 먹고 나면 원하는 것을 주문할 수 있는데, 우리는 양꼬치 양갈비 반반을 주문해 먹었다. 여러번 반찬으로 나오는 나물이나 땅콩도 맛있어서 꼬치를 먹는 도중 입가심 하기에도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난다. 무엇보다 비싼 양꼬치를 양걱정 안하고 양껏 먹을 수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