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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 ┃
보통 걸어가는 것 같았다 그래서 길을 몰라도 사람들 많이 가는 방향으로 걸어 가면 된다 ㅋㅋ 졸졸 따라 가기만 해도 동일한 목적지가 보일거다! 걷고 또 걷고. (거리에 사람들이 정말 많다.) 이런 느낌 나는 곳을 걸었었다. 계속 걷다보면 어느새 도착! 건물을 올려다보면 보이는 장면이다. 높이 보이는 저곳이 웅장해보이기도 하고, 저 동그랗게 보이는게 뭐지? 생각들기도 한다. 실내에 들어가면, 이제야 구조를 좀 알겠다 🙃 뒤쪽으로 10시쯤 문을 닫는다는 시간표도 보인다 사람 가득 엘리베이터 에서의 흔한 시선 처리ㅋㅋㅋ !!!!!!!!!!!!!!!!!!! 올라가면 이런 전망을 보게 된다 ㅋㅋㅋ 이 전망을 보기 위해 그렇게 긴 거리를 걸어왔던거다 오사카 곳곳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ㅋㅋ 정말 근사했었는뎁 이때..
┃ 해외 🛫 ┃
오사카 여행하면 한번쯤 들리게 되는 곳 도톤보리 사람 많은 곳은 별로 안좋아지만 때로는 북적북적거리는 그 분위기가 좋게 다가 올 때가 있다 특히 여행지에서는 그 기대감? 설레임? UP된 기분? 때문인지 더 그런것 같다 ㅎㅎ 사실 도톤보리는 너무 유명한 곳이고, 야경 또한 근사한 곳이기 때문에 나 같이 걸어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구경할게 많은 곳이다 ㅎㅎ 도착하자마자 우앙 하면서 찍었던 사진! 처음 마주한 도톤보리의 느낌은 안락함이였다. 사람많고 시끌벅적한 곳이지만 도톤보리 강 때문이였을까? 졸졸졸흐르는 물을 구경하는 양 옆의 사람들. 그리고 물에 반사된 글리코상. 일렁이는 물에 반사된 화려한 불빛들은 마치 알록달록잉크들을 물에 풀어 놓은듯한 인상을 준다. 화려한 에비스바시. 그리고 마주하게 된 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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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행가서 동네나 길거리 사진을 많이 찍는다. 돌아와서 그 당시의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은가 보다. 그래서 여행지에 도착하면 처음 다가오는 느낌을 담는다. 여행에서 현실로 돌아와 천천히 사진을 보았을 때 이런 그냥 지나쳤다면 잊혀졌을 기억이나, 한 순간 눈 앞에서 스쳐지나가는 장면도 기억에 남길 수 있다. 여행지에서의 설레임 때문인지, 호기심 때문이였는지, 내가 이 사진을 왜 찍었는지 기억 조차 나지 않지만 내가 한 순간 보았던 장면이고 이미 기억에서 잊혀졌던 풍경이, 그 거리의 느낌이 함께 담기게 된다. 그 결과 나는 앞으로도 계속 그 때를 더 선명하게 그려보게 된다 그래서 순간 순간 찍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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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하고 싱싱한 초밥 일본 여행중 가장 기대했던 음식이였다. 인기가 많은 곳인지 줄이 길었던. 포렴을 젖히면 보여지는 길게 늘어진 좌석.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고독한 미식가 같은 일드를 보면 이렇게 요리사가 요리하는 것을 보며 앞에서 먹는 장면을 보게되는데 그래서인지 나도 일본가면 이 앞자리에 앉아서 먹고 싶다는 로망을 갖고 있었다 ㅎㅎ결국 저 자리에 않아 보지는 못했지만ㅠ 초밥이 나왔을 때 우왕 했던 기억이 난다. ㅎㅎㅎ 회가 두툼하고 탱글탱글 우와 우와 하면서 먹느라 사진을 많이 못담아 온게 아쉽다. 몇 접시는 더 먹었었는데.. 그리고 타마고 초밥은 정말 디저트 같았다. 일본 계란 음식은 특유의 맛이 있는거 같다. 부드럽고 달달하니 퐁신하게 입에서 녹는? 그래서 처음이나 나중에 먹으면 입안을 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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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일본에 가서 편의점에 처음 들어갔다. 누가봐도 관광객 티를 내며 둘러보았다. 일본 편의점에는 맛있는게 많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었기 때문이였다. 책이나 문구류도 보이고. 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어묵들 😛😛 익숙한 맛일거 같다 ㅋㅋㅋ 제일 오래 머물렀던 곳 ㅋㅋㅋ 식당에 가기전 간단히 요기할 만한 것을 골라보았다. 나는 야끼소바 빵을 골랐는데 성공했다! 짭조름하니 맛있었다.ㅎㅎ 이때 너무 기억이 좋아서 한국에 돌아와서 도쿄무슨 빵집을 가서 먹어봤는데 이때 먹었던 맛이 아니였다 ㅠㅠ 나중에 일본 또 가게되면 다시 먹어봐야지! 그리고 일본에서 계란들어간 것은 다 맛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만약 일본 여행을 추후에 계획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편의점 음식도 맛보라고 권해주어야지. 특히 계란 샌드위치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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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첫날. 첫 해외여행을 일본으로 선택한건 잘한 일 같다. 가깝고 비교적 저렴한 이유도 있겠지만, 어딜가나 한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감?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도착하고 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풀어놓고선 바로 오사카 성으로 향했다. 두근두근 전철을 내려서 조금 걷다보면 바로 맞이하는 경관이다. 다른 분들은 이 곳에서 작품사진 많이 건지시던데 ㅎㅎ 문을 지나서 조금 더 걷다 보면, 웅장한 오사카 성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