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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8호 태풍 바비에 대비한 비상단계를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했다.

이번 태풍이 매우 강하다고 알려져 피해가 꽤 발생할 것으로 우려 되는 상황.

 

기상청은 8호 태풍 바비가 27일 3시에 경기만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경기지역은 26일 오후 6시부터 27일 낮 12시까지 직접 영향권에 든다고 한다.

 

한편 지상파 방송사 3사가 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대비해 26일 일제히 뉴스 특보를 진행한다고.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인 KBS는 오전부터 특별 편성을 시작해 27일 오후까지 30~36시간 가량 지속한다고 한다.

이번 태풍 재난방송에선 현장 상황을 단순히 중계하는 것이 아닌 기상청 예보관, 풍수해 전문가 등 전문 위원들이 출연해

예방 정보 중심으로 운영한다.

 

태풍 바비 때문에 가로수도 꺾이고 신호등도 다 떨어진다는데 정말이지 집 창문이 계속 흔들리는게

심상치 않은느낌이다..

 

이럴 땐 정말 가능하면 외출하지 않는게 좋을듯하다.

나갈 때에는 위에서 강풍 때문에 떨어지는건 없는지 잘 확인하면서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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