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로 이동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환경에따라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국내 🚗 ┃
주말 오후 가족들과 오산에 위치한 물향기 수목원을 다녀왔다. ㅎㅎ 물향기 수목원은 생긴지 엄청 오래된 수목원이다. 웹사이트 설명을 빌리자면 06년도에 개원했다고 한다. 학교다닐 때 체험학습으로 처음 왔던거 같은데. 그러니까 정말 오랜만에 왔다. 입구에 들어서니 사람들이 많았다. 다들 바람 쐬러 나왔나 보다. 성인 기준 입장료는 1500원. 조금 걸어가면 이런 광경이 보인다. 스위스? 느낌이라고 누가 그랬다 ㅋㅋㅋ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쭉 펼처진 길을 가다보면, 이런 꽃들이 보이고 이런 울창한 나무들도 보인다. 어떤 나무에는 정글의 법칙에서나 볼 법한 이런 열매도 달려있다. 탐스러운 파파야 나무 ㅎㅎ 길에는 이런 청솔모도 많이 보인다.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가족 단위로 나타나는 듯! 수목원이 커서 다..
┗ 맛집 🍣 ┛
익선동 여행 때 먹었던 에그드롭. 이 때만 해도 매장이 많이 없었는데, 요즘은 집 앞까지 매장이 생겼다. 이렇게 이쁜 깍에 두툼한 토스트를 넣어 팔길래 집앞에도 생기면 좋겠다 그랬었는데 ㅎㅎ 메뉴는 아메리칸 햄치즈 3900원 추천 이용시간 및 휴무일은 매장마다 다르니 꼭 확인하고 가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맛집 🍣 ┛
맛있다고 소개받아 간 네코텐동. 텐동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식 메뉴 중 하나다. 아직도 일본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으로 텐동을 꼽는다. 기대하면서 갔는데 꽤 유명한 집인지 조금만 늦었어도 웨이팅 할 뻔 했다. 점심시간 보다 일찍간게 다행이였다 ㅋㅋㅋ 메뉴는 가장 양 많아 보이는 걸로 주문했다. 보통 텐동집은 밥 부족하면 계속 리필해주긴 하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많이 먹고 싶은 마음에 흐흐흐 그런데 양이 정말 엄청났다. 덕분에 배부르게 먹었지만 텐동은 많이 먹으면 느끼하기도하니 다음엔 적당한 사이즈로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ㅋㅋㅋ 누구에게나 추천해줄 수 있는 맛있는 집. 또 가고 싶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맛집 🍣 ┛
분위기 좋고 매번 메뉴가 바뀐다는 식당이 있다길래 친구랑 가보았다 ㅎㅎ 사실 여긴 이전에도 동기모임 하려고 방문했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다음을 기약했던 곳이다! 마침 이번에는 자리가 남아 바로 주문! 스테이크 파스타 + 닭튀김 맛도좋고 양도 적당한데 분위기도 좋다! 한쪽 벽에 빔으로 영화를 틀어주는데 그 느낌이 정말 😍 데이트하기에도 좋을듯. 그 후에 가족모임 있을 때도 와봤는데 역시나 사람많은 곳이라 식사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한번쯤 다시 가고 싶다 ㅎㅎ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카페 ☕🍰 ┃
은근 이벤트 많이 하는 투썸플레이스. 집 앞 투썸에서 조각 케이크 사면 아메리카노 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한동안 여기로 출근했었다. 당 떨어질 때마다 한입씩 먹으면 좋은 것 같다! 정말 맛있지만 제가격 주고 먹기에는 부담되는 투썸케이크. 새로 이사온 동네에도 있던데 한번 가봐야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