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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따라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맛집 🍣 ┛
어렸을적 너무 좋아했던 봉추찜닭. 당면도 맛있고 다먹고 밥비벼 먹는 것도 좋아서 자주 애용했었는데. 시간이 흘러 이런 맛보다는 다른 맛을 좋아하게 되었고 정말 오랜만에 아빠와 점심을 먹으러 방문했다. 지금은 자극적인 것보다 순하고 몸이 좋아지는 느낌나는 삼계탕, 백숙과 같은 것을 더 좋아한다 ㅎㅎㅎ 오랜만의 봉추찜닭은 옛날 그 맛인듯 하다. 지금은 내 기호에서 멀어졌지만 옛날엔 이 맛을 참 좋아했는데. 동네에 있는 봉추찜닭이 하나씩 문 닫을 때마다 추억속 식당이 하나씩 사라지는듯 하여 한편으론 아쉽기도 하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3:00 가격은. 20,000원 봉추찜닭(소) 30,000원 봉추찜닭(중) 40,000원 봉추찜닭(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맛집 🍣 ┛
주말 저녁 오랜만의 동기모임. 동기들끼리 레스토랑 온지도 오래된듯. 흐흐 피자 + 파스타 + 파스타 여기 정말 좋았던 점. 식사 마치면 이렇게 티랑 티라미슈 케익을 준다.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듯? 그런데 우리는 수다쟁이라 자리를 옮겨서 더 시간을 보냈다 ㅎㅎ 말자싸롱 생맥 + 자몽맥 + 꿀맥 + 먹태 식사 안주 맥주 다 좋았던 날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책 📚 ┃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은긴데, 시간대비 효율이 나오지 않는 것 같아 고민이였다 😭 주위 환경 때문인지, 생각이 많아서인지 집중이 잘 안된다는 느낌. 그러던 중 위와 같은 제목의 책을 보게되어 읽게 되었다. 집중력을 훈련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 저자는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라고 권하며, 부모님께 "그만해"라는 말을 듣고도 게임에서 손을 떼지 못했던 경험이 있지 않은지 물어본다. 그때 우리는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집중했다. 이런 집중은 어떻게 가능해지는 것인가? 운동선수들에게 집중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그들은 1년 365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연습하고 훈련한다. 그 결과는 불과 몇분 안에 드러난다. 높은 몰입력으로 주어진 과제를 마치게 될 때 우리는 커다란 만족감을 느끼게 ..
┃ 책 📚 ┃
리디셀렉트를 구독한지 1년이 넘어가는 것 같다. 한 달에 한권만 읽어도 남는다라는 생각으로 그동안 관심있는 분야의 많은 책들을 읽어 왔었다.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고, 읽고 느낀 유익한 교훈을 잃어버리면 아까운 것이기에 이제 틈틈히 읽고 느낀바를 기록으로 남겨보아야겠다. 많은 미니멀리스트들은 강조한다. 많은 물건들은, 1. 관리하는 시간이 많이든다. 2. 그 물건들로 인해 청소하는데도 시간이 많이든다. 3. 어질러지기도 쉽다. 그 결과 다시 청소하는 시간을 더 많이 필요로 한다. 4. 주의가 분산된다. 5. 생각을 단순하게 유지하기도 쉽지 않다. 이 책의 저자 역시 그런 점을 설명하며 그에 더해 매일매일 하나씩 버리는 작은 습관에 대해 강조한다. 주머니에 있는 영수증부터 지갑에 있는 무료쿠폰과 같은 것들에..
┃ 해외 🛫 ┃
보통 걸어가는 것 같았다 그래서 길을 몰라도 사람들 많이 가는 방향으로 걸어 가면 된다 ㅋㅋ 졸졸 따라 가기만 해도 동일한 목적지가 보일거다! 걷고 또 걷고. (거리에 사람들이 정말 많다.) 이런 느낌 나는 곳을 걸었었다. 계속 걷다보면 어느새 도착! 건물을 올려다보면 보이는 장면이다. 높이 보이는 저곳이 웅장해보이기도 하고, 저 동그랗게 보이는게 뭐지? 생각들기도 한다. 실내에 들어가면, 이제야 구조를 좀 알겠다 🙃 뒤쪽으로 10시쯤 문을 닫는다는 시간표도 보인다 사람 가득 엘리베이터 에서의 흔한 시선 처리ㅋㅋㅋ !!!!!!!!!!!!!!!!!!! 올라가면 이런 전망을 보게 된다 ㅋㅋㅋ 이 전망을 보기 위해 그렇게 긴 거리를 걸어왔던거다 오사카 곳곳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ㅋㅋ 정말 근사했었는뎁 이때..
┃ 해외 🛫 ┃
오사카 여행하면 한번쯤 들리게 되는 곳 도톤보리 사람 많은 곳은 별로 안좋아지만 때로는 북적북적거리는 그 분위기가 좋게 다가 올 때가 있다 특히 여행지에서는 그 기대감? 설레임? UP된 기분? 때문인지 더 그런것 같다 ㅎㅎ 사실 도톤보리는 너무 유명한 곳이고, 야경 또한 근사한 곳이기 때문에 나 같이 걸어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구경할게 많은 곳이다 ㅎㅎ 도착하자마자 우앙 하면서 찍었던 사진! 처음 마주한 도톤보리의 느낌은 안락함이였다. 사람많고 시끌벅적한 곳이지만 도톤보리 강 때문이였을까? 졸졸졸흐르는 물을 구경하는 양 옆의 사람들. 그리고 물에 반사된 글리코상. 일렁이는 물에 반사된 화려한 불빛들은 마치 알록달록잉크들을 물에 풀어 놓은듯한 인상을 준다. 화려한 에비스바시. 그리고 마주하게 된 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