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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 ┃
일본 여행 첫날. 첫 해외여행을 일본으로 선택한건 잘한 일 같다. 가깝고 비교적 저렴한 이유도 있겠지만, 어딜가나 한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감?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도착하고 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풀어놓고선 바로 오사카 성으로 향했다. 두근두근 전철을 내려서 조금 걷다보면 바로 맞이하는 경관이다. 다른 분들은 이 곳에서 작품사진 많이 건지시던데 ㅎㅎ 문을 지나서 조금 더 걷다 보면, 웅장한 오사카 성이 보인다.
┃ 제품 리뷰 🖥 ┃
혹시 나처럼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짧게 후기를 남겨볼까나. 일단 이 텀블러는 12oz / 350mm 이다. 톨 사이즈. 처음엔 사이즈로 고민하지 않았는데 사용해보니 텀블러 구매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은 용량인듯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사용하면서 용량이 아쉬웠다. 입구가 완전히 막아지는 구성이 아니라 책상에서 주로 이용하게 되는데, 사이즈가 작으니 물이나, 음료를 다시 채우려고 더 자주 이동하게 된다. 디자인적으로는 처음엔 심플해서 이뻤는데, 계속 보니까 하얀 텀블러에 파란 마크하나 찍혀있는데 이 가격이라니.. 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들었다. 사기전엔 깊게 생각안했던 크기에 따르는 아쉬운점. 1. 카페에서 그란데 이상의 음료를 주문할 때 망설여진다. (물론 매장 컵을 이용해도..
┗ 맛집 🍣 ┛
저녁에 급 치맥이 땡긴날. 가족들과 동네 치킨집을 다녀왔다. 배달로 방에서 뒹굴뒹굴 먹는 치킨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따끈따끈한 치킨은 더 좋다 >
┗ 맛집 🍣 ┛
배는 고픈데 점심을 뭐먹을지 고민하다 아빠랑 동네에 새로 생긴 보쌈집이 생각나 방문했다. 매장을 들어가니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자리로 안내해주셨다.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그런지 깨끗했다. 내가 좋아하는 굴보쌈도 있고, 보쌈도 종류가 많았다. 우리는 점심특선으로 나오는 보쌈정식으로 주문. 주문하지 얼마 안되서 금방 음식이 나왔다. 빨리 나오는 곳 너무 좋다. 흐흐흐 따뜻한 된장국에 쌈채소까지 듬뿍듬뿍 주셨다. 이렇게 반찬이 다 나온지 알고 사진찍었는데 그 후에 계란찜도 나왔다. 점심 시간에 방문해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도 메뉴가 빨리 나와서 좋았다. 고기와 함께 먹는 김치도 달달하니 딱 내 취향이였다. 동네에 좋은 음식점이 생기는건 언제나 좋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맛집 🍣 ┛
수원 인계동 나혜석 거리에 위치한 ‘히말라야 정원’ 입구에서부터 인도느낌 물씬. 인도 음식도 어느 지방 음식이느냐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르다는 걸 알게 된 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맛집 🍣 ┛
엄마랑 광교산 구경 갔다 오랜만에 들린 막국수집. 가까우면 자주 갈탠데 거리가 조금 있는게 아쉽다. 나는 비빔막국수를 주문했다. 무심한듯 정성 가득 메밀국수가 나오는데 스스슥 비비면 이렇게 된다 ⬇️⬇️⬇️ 여느 오래된 맛집들처럼 무심한듯 정성가득이 포인트. 가만히 앉아있으면 국수만 먹게된다. 반찬은 셀프. 쫀득쫀득한 메밀전병도 너무 맛있다. 따땃한 메밀전병에 비빔국수 싸먹으면 맛있다. 육쌈 냉면처럼! 수요일에 방문하면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었는데, 한 번 검색해봐야겠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