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중 꾸러기가 가고 싶다는 음식점이 있다고하여 검색도 안하고 가보았당 그곳은 민경이네 어등포 식당! 꾸러기가 이전에 제주도 여행 왔을 때 먹고 너무 맛있어서 다시 생각나는 곳이라구 😊😊 우럭튀김?이 유명하다고 했다. 튀김은 다 좋으니까! 자리에 앉아 매장을 둘러보니 유명한 집인지 유명인들 싸인도 많이 보였다. 바로 앞이 바다라 경치도 좋다 ^^ 우리는 가장 베스트메뉴라는 우럭튀김과 물회를 주문했다. 사실 제주 여행내내 항상 배가 불러있어서 이날도 그렇게 배고프지는 않았는데 둘다 너무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꾸러기가 먹고싶어하니 다 주문해버렸다 ㅋㅋㅋ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가는지 음식이 나오기까지 꽤 걸렸다. 이렇게 쌈채소와 갈치속젓 쌈장등이 나오고, 찌개도 기본으로 나온다. 주인공 우럭튀김 ㅋㅋㅋ..
특히 오돌뼈 주먹밥 매콤하니 진짜 맛있다 ㅎㅎㅎ
얼마전에 새로생긴 이케아 기흥점 구경을 갔다. 이케아는 처음 가보았는데 매장 엄청 크다. 구경할 것도 많고 신기한 것도 많아서 시간정말 금방간다 😊 작업등, 의자, 책상, 가구, 인테리어 소품등 정말 많이 보았는데 나중에 기억에 남는건 역시 먹는거 ㅋㅋㅋ 꾸러기랑 둘이가서 우리는 이렇게 주문했다. 1. 까르보나라 파스타 6900원 맛있다. 양은 작다. 만드시는거 보면 엄청 심플하다. 면 올리고 > 소스 올리고 > 치즈가루 뿌려주면 끝ㅋㅋㅋ 2. 김치 볶음밥 2900원 최고 가성비 메뉴. 맛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스팸김치삼각김밥 생각하고 주문하면 싸고 따뜻한 맛있는 밥, 평범한 김치볶음밥 생각하고 주문하면 그냥 그렇다. 3. 통등심 돈까스 6900원 가장 추천하는 메뉴. 고기는 부드럽고 튀김옷은 바삭하다...
제주 여행중 숙소 근처에 프랑스 음식점을 알게 되었다. 양식 좋아해서 많이 먹었는데, 프랑스식은 처음인듯. 숙소 나오고 들려보았다. 오 그런데 여기 매장 진짜 이쁘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보인다. 진열된 접시도 이쁘고 잡지들도 기다리면서 보기 좋아보였다. 화장대?처럼 보이는데 이쁘다 😍 여기는 카페인가 음식점인가 여기 보니까 집에 있는 폴라로이드 카메라 오랜만에 꺼내고 싶어졌다 흐흐 😁 여기 메뉴판을 못찍었는데 여기 메뉴판 메뉴마다 그림도 그려졌고 사장님 정말 감각있으신거 같다! 나는 고독한미식가 보면서 옛날부터 모로칸 음식 먹어 보고 싶었는데 모로칸 양고기 스프라는 메뉴가 있어서 주문하고 싶었으나 품절 ㅠㅠ 우리가 주문한 음식 1. 훈제 연어 타르틴에 + 아보카도 추가. 타르틴은 프랑스식 오픈 샌드..
가족들과 주말점심으로 매운해물뼈찜. 전부터 오랫동안 이용하던 동네 감자탕집인데 맛이 좋아 오랜만에 다시 찾았다. 여기 뼈짐 정말 맛있다 ㅎㅎ 대자로 주문! 가격은 53.000원 흐흐흐 맛있어보인다. 맵기는 조절할 수 있는데 우리는 순한맛으로 주문했다 ㅎㅎ 순한맛이 정말 순해서 그냥 기본으로 주문하면 딱 좋을 것 같다. 😋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 바로 먹으면된다. 흐흐 역시 감자탕은 볶음밥. 우리는 밥3개 시켜서 먹었는데 배부르다. 4명이서 대자는 정말 푸짐하다. 그래서 남은 뼈찜은 포장, 저녁에도 밥 볶아 먹어야지 ^____^ 위치는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친구와 함께 익선동 구경을 다녀왔다 ㅎㅎ 이날 우리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구경했다. 종종 이런 관람 즐기러 와야겠다. 전시회를 구경하고 배가 고파진 우리는 익선동 거리 안쪽에 있는 호호식당에 갔다. 어쩐지 매장이 이쁘다더니.. 기다리는 사람이 장난아니다. 평상시에도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지 기다리는 라인에 방석도 있고.. 30분쯤 기다렸을까? 자리를 안내 받고 매장 안으로 들어갔다. 아래는 우리가 주문한 음식들. 생선까스 정식 13.000 오므라이스 13.000 스키야끼 정식 16.000 레몬에이드 5.000 지금보니 정말 푸짐하게 시킨것 같다 ㅎㅎ 맛에 대한 후기를 간략히 남기자면 생선까스는 그냥 평범했고 오므라이스 계란이 정말 폭신폭신 했던 기억 ㅎㅎ 스키야끼 정식은 추천메뉴! 따뜻한 국물 땡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