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살을 조금 빼야겠다는 결심을 세우고 처음으로 운동을 하고왔습니다. 사실, 운동이라고 말하기도 좀 그런정도이지만..ㅎㅎㅎ 조금씩 늘려가야겠어요! 저는 아주 조금 빠르게 걷기 38분을 하고 왔는데요, 장소 = 광교호수공원 광교호수공원은 한 바퀴 3km 정도 됩니다. 조금 빨리 걸으면 25~30분 정도, 꾸러기랑 얘기하면서 걸으면 한 바퀴에 50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애플워치만 차고나가 애플워치로 운동기록을 캡쳐해보았는데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오전 9:38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제 하루 목표 칼로리는 540칼로리인데요~ 자택근무를 하다보니 하루에 540 소모하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ㅠ 애플워치는 기본적으로 하루에 12번 일어날 것과 최소 운동 30분을 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운동을 마..
이제 하루 한끼정도 먹는 것은 습관이 된듯하다 물론 약속이 있으면 두끼먹는것도 변하지 않았다.. 이제 적당한 단식의 필요성을 느낀다! 단식전 몸무게와 단식후 몸무게를 통한 비교를 기대해본다. 이틀째가 가장 힘들고 삼일째부터는 몸의 가벼워짐을 느낀다는데 어쩔런지..
식사를 줄이고 간식을 조금씩 늘리는 생활을 하다보니 간식을 중간중간 먹는 것도 충분히 배부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처음에는 이거먹고 배고프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배가 불러있는게 더 느낌이 안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다이어트에는 어울리지 않는 치킨과 부대찌개를 먹었지만 운동을 열심히 한 덕분에 칼로리를 많이 세이브 할 수 있었다 이제 이번주는 진짜 단식이당!
권장칼로리 안에 세입은 했지만 먹은 음식 하나하나를 보면 다이어트 하고 있는 사람인지 의문이 든다. 따라서 조금 더 다이어트 식으로 섭취해야지! 나트륨 많은 두루치기는 당분간 피해야겠다!
텀블러를 들고 다니느냐 안들고 다니느냐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컵이 있으면 물을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텀블러 꼭 챙겨다녀야징.